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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 Doctor. Developer.
8년간 외과 전문의로 일했지만, 2025년 4월 가운을 벗었습니다.
지금은 4살 딸 윤슬이의 전업 아빠이자,
AI와 함께 문제를 푸는 1인 개발자입니다.
"의사를 왜 그만뒀어요?"
매번 받는 질문이지만, 저도 아직 명쾌한 답은 없습니다.
다만 확실한 건,
매일 아침 아이의 손을 잡고 어린이집 문을 열 때,
밤새 만든 앱에 첫 사용자가 생겼을 때,
"아, 이게 내가 원하던 거구나" 싶다는 것입니다.
완벽한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드리려는 게 아닙니다.
저도 여전히 헤매고, 에러 메시지와 싸우고,
"이게 맞나?" 의심하는 중입니다.
"30대 중반인데 이제 와서 새로 공부해도 될까?"
"아이 키우면서 커리어 전환이 가능할까?"
저도 똑같은 고민 했습니다.
그래서 제 시행착오가 누군가에겐
작은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당신 삶의 주인은 당신입니다.
갤러리에 아이 사진이 2만 장.
"첫 걸음마가 언제였지?" 하고 찾으려면 막막합니다.
기록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기록할 체력이 없어서
'3초 만에 끝나는 육아 기록 앱'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2025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앱스토어에 올린 Pieceful이
2026년 1월, 한국 앱스토어 라이프스타일 1위를 달성했습니다.
다운로드 50회 만에 일어난 기적이었습니다.
내 문제를 풀었더니,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에게도 공감을 얻었습니다.
"아이 키우면서 어떻게 시간을 내세요?"
9시 등원, 5시 하원. 그 사이와 아이 재운 후 시간을 쪼개 개발합니다.
"비전공자도 앱 개발 할 수 있나요?"
의사로 일하다 독학으로 코딩을 시작했고,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습니다.
"커리어 전환이 두려워요"
저도 불확실성이 가장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월